긴지 짧은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Section 1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고는 아래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KPT 회고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목표 상기하기 Keep, Problem 작성하기 Try 작성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1. 목표 상기하기 저는 12월 15일 지금으로 부터 1달전 쯤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연봉 4000이상 웰컴키트 증정 복지 포인트 제공 서울 내 or 판교 위치 자유로운 분위기의 it회사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무리인 조건일 수도 있어도, 꿈이라도 크게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 적은 것 같습니다 목표를 상기하기 위한 질문 Q.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학습을 통해 부족한 JS 지식을 채우고, 이를 활용해 배포 가능한 웹서비스를 직접 제작한 뒤 제작한 ..
수업시간에 목업 계산기를 제작하며 flex box를 익혔지만, 부족함을 느껴 복습겸, 계산기를 따로 제작해 보았다. 나름의 깔끔한 디자인을 원해서, 토스 홈페이지에서 색상 배치도 보고, 계산기 어플들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제작하였다. 계산기를 만들면서 부모 component와 자식 component에 flex의 어떤 요소를 넣을지 구분이 가게 되었고, 익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본적인 틀을 제작 후, box-shadow를 통해 그림자를 주고, hover 를 통해 버튼이 마우스에 닿으면 색상을 바뀌게 제작했더니 그럴듯한 모습으로 나왔다. 간만에 직접 뭔가를 제작해보니, 간단한 결과물이지만 뿌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늘 연습한 내용을 통해서, 월요일에 목업 계산기를 마무리 지어야겠다.
오늘은 flex box에 대해서 배운 후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계산기 목업을 만들었다. 기존 페어했던 분과 또 같이 페어를 하게되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편했던 것 같다. 기존에는 기본적인 css 문법도 구글링을 하면서 찾아보았는데, 확실히 개념을 다지고 진행하니, 어떻게 box를 배치할지 감이 생겼다. 맥북에 있는 계산기를 똑같이 제작하기로 하였고, 디테일 한 요소(박스 둥글기, 버튼 간격)을 생각하면서 진행했다. 계산기 버튼을 제작하면서 줄이 맞지 않은 부분이 생겨, 페어분과 뭐 때문인지 계속 고민했다. 내린 결론은 border를 주면서 공간을 차지해, 약간의 오차가 생긴 것이다. 페어분이 outline 사용을 추천해 주셔서 outline으로 테두리를 주니, 공간 차지 없이 깔끔하게 표시되었다. 전체..
오늘은 css 기초를 공부했다. 웹 개발을 공부하면서 가장 자신이 없던 부분이기도 하고, 간단하게만 배워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아는 부분이라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하면서 block, inline-block,inline의 특징과 차이를 알게되었고, 레이아웃 디자인을 쉽게도와주는 box-sizing 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selector도 기존에 알고있던 종류를 넘어서, 자식과 손자 selector, n번째 위치한 요소를 선택하는 등 기존에 잘 몰랐던 개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나타나있어서, 학습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지금까지 진행했던 수업과정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파트였던것 같다. 내일은 추가적인 css 수업 이후 ,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계산기를 만..
오늘은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unit을 마무리 지었다. 문제는 대체적으로 쉬었지만, advanced 문제들은 조금씩 막히긴 하였다. 페어분과 풀이과정을 비교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2-3-5-7-11-13-17' 이런 식으로 리턴하는 문제들을 나는 빈 문자열에 더해나가는 식으로 하였고 페어분은 문자를 배열로 만든뒤 join('-')으로 합치는 식으로 풀었다. 다른 사람이 풀이를 보고 내 풀이와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았다. 나도 너무 기초적인 문제 풀이로 하기 보다는 페어 분처럼 정돈되고 가독성좋은 코드를 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용하는 문법에만 치중하지 않고 잘 사용하지 않은 문법도 익숙해지도록 공부해야겠다! 끝!
오늘은 unit2의 이론을 마무리했다. JS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반복문, 조건문, 함수에 대해서 공부했다. 다양한 언어들을 찍먹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여러 언어에서 문법 중 공통적으로 가장 비슷한 부분이지 않은가 싶다. 평소 함수선언하는 방식인 함수선언식만 사용했는데, 변수를 선언해서 함수를 나타내는 함수표현식을 사용해서 익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자습이 100프로기도 하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가느라 몰입하기 어려웠는데, 내일은 전부 페어 프로그래밍이라 좀 더 집중하면서 수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43기 첫날이다. 많은 고민 끝에 수강하는만큼 기대 반, 걱정 반인 묘한 느낌이 들었다. OT 개념이라 간단하게 커리큘럼, 운영진 분들을 소개해주고, 노션, 디스코드, zep 등 다양한 툴의 기본설정을 완료했다. 그 이후에는 주로 학습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자료가 거의 줄글 형식이라서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성장하려는 시도의 중요성,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하는지, 오류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기본 자세를 중요시 하는 나름의 회초리 같은 글들이었다. 비전공자분, 커리어 전환을 위해 참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어중간하게 시간을 보낸 전공자로서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가져가 더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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