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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지 짧은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Section 1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고는 아래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KPT 회고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1. 목표 상기하기
  2. Keep, Problem 작성하기
  3. Try 작성하기
  4. 우선순위 정하기

1. 목표 상기하기

저는 12월 15일 지금으로 부터 1달전 쯤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 연봉 4000이상
  • 웰컴키트 증정
  • 복지 포인트 제공
  • 서울 내 or 판교 위치
  • 자유로운 분위기의 it회사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무리인 조건일 수도 있어도,

꿈이라도 크게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 적은 것 같습니다

 

목표를 상기하기 위한 질문

 

Q.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학습을 통해 부족한 JS 지식을 채우고, 이를 활용해  배포 가능한 웹서비스를 직접 제작한 뒤

제작한 웹서비스를 포트폴리오 삼아서 목표한 회사에 입사하는것


2. Keep, Problem 작성하기

 

Keep(만족스러운 부분)

 

Q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지?

 

스터디를 통해서 수업이외에도 추가적인 JS 공부를 한 노력을 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쉽게 까먹은 편이라, 추가적이라도 복습을 할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노력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나 영상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해결만 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이제는 왜? 라는 질문을 달면서 해결하려고 하니

시간이 들지만, 기억에도 남고 같은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서 이 또한, 효과적인 노력이었습니다.

 

Q.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나 영상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꾸준하게 유지해야겠습니다.

 

Problem(개선 필요 부분)

 

Q.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지?

 

목표를 다지면서 기본 프로젝트를 보완하고 Typescript 강의를 들으려고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부트캠프일정을 따라가기 바빠, 다짐했던 내용들을 거의 실천하지 못해서

프로젝트 보완과 강의 듣기 , 이 두가지 유지하기 어려웠던 계획 같습니다.

 

Q.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지?

 

잘하는 사람과의 비교를 통한 자신감 하락이 제일 큰 장애요소였습니다,

전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에 비해 결과물이 초라하거나, 지식의 깊이가 얕다고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3. Try 작성하기

Try(실천할 Action Item)

 

Keep -> Try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나 영상을 찾아보려는 노력

 

위의 노력은 제가 만족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을 때, 다른사람들은 별거 아닌 문제처럼 여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질문을 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면 30분-1시간 정도는 고민해보고, 해결하지 않는다면,

동기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야겠습니다.

 

 

Problem -> Try

 

기존 프로젝트를 보완하고 Typescript 강의를 듣지 못한 점

 

추가적인 공부를 하기에는 지쳐서 실행하지 못한 점들입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공부하고 만족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주 1회는 기존 프로젝트를 수정 또는 보완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Typescript 강의는 주 3회 적어도 30분 공부하자는 목표를 다짐합니다.  

 

 

잘하는 사람과의 비교를 통한 자신감 하락

 

이 부분은 아직도 겪고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코딩에 엄청난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남들보다 대단한 무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따라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람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이 될 때마다,

앞으로는 그 사람의 결과물과 저의 결과물이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코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낙담하기 보다는 좋은면을 보고 배워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Section 1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보충한 내용도 많습니다.

 

다음 Section 때는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Section 1 회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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