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싶은 것들

오늘은 underbar 과제를 통해서, 기존에 존재하는 메서드들을 직접 구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는 처음에 만든 함수를 뒤에서도 활용을 하면서 구현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맨 마지막에, 가장 애를 먹었던 _.reduce 함수를 구현하는데 겪었던 어려움을 써보고자 한다. 기존 reduce 메소드 // reduce const numbers = [1, 2, 3, 4]; numbers.reduce((누산값, 현재요소값) => { return 다음누산값; }, 초기누산값); reduce는 배열의 각 요소를 순회하며, callback함수의 실행 값을 누적하여 하나의 결과값을 반환한다. 초기값을 설정하지 않으면 배열의 첫 번째 요소가 초기값으로 설정되고, 두번째 요소부터 순회를 한다. _.reduce 함수 ..

오늘은 아고라스테이츠 게시판을 제작하는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작성하고자 한다. 우선 글 작성 시, 요소의 맨 앞에 새로운 요소를 넣으려고 unshift를 사용하였다. 오류가 나서, 무엇때문인지 고민해 보았다. 분명 unshift는 맨 앞에 넣은 명령어인데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의아했다. 문제를 찾아본 결과, unshift는 배열에 적용되는 메소드이고, 요소의 맨앞을 추가할 때는 prepend()를 사용해야 했다. 이후 프로필 이미지를 깃허브 api를 이용하여 github 프로필 이미지를 받아오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사진이 받아지지 않고, Promise()이란 문구가 console에 찍혔다. 문제점을 찾아보다가 let으로 설정해준 뒤에 재선언을 해주면 어떨까? ..

오늘은 계산기 목업을 완료하였다. 완성된 계산기의 크기를 조정하려고 했는데, 이상한 모양이 되버려서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다가, 부모 div에 display: flex와 자식 div에 flex 속성을 주어 해결하였다. 계산기를 완성시키고 나서, 다른 동기들이 한 작품들을 보았는데 기울어진 상태로 3D같이 구현한 계산기, 라이언을 직접 그려넣은 카카오 계산기,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적용 계산기 등,,, 엄청난 노력을 해서 만든게 보였다. 나도 이만하면 됐다 싶었는데, 살짝 반성이 되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다. 뒤늦게 나마 기존에 만들었던 계산기에 노마드코더의 눈송이 효과를 넣어주어서 효과를 줘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