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1.31

오늘은 REST API디자인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API는

웹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나 리소스를 HTTP URI로 표현하고,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요청, 응답을 정의하는 방식이다.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게 잘 작성하는게 중요하다.

 

 

REST API 디자인을 위한 4단계 모델이 있는데,

3단계까지 존재하지만 통상적으로 2단계까지만 적용한다.

 

0단계는 단순히 HTTP 프로토콜을 사용으로 만족하며,

요청의 endpoint에 appointment를 사용한다.

 

1단계는 웹에서 사용되는 모든 데이터나 리소스를 HTTP URI로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endpoint를 개별 리소스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2단계는 CRUD에 따른 적합한 메서드를 사용한다.

GET,CREATE,PUT,DELETE 메서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리소스를 조작해야 한다.

 

3단계는 HATEOAS(Hypermedia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 라는 약어로 표현되는

하이퍼미디어 컨트롤을 적용하고, 응답시 새로운 링크를 넣어 접근할 수 있게 하는것이 포인트이다.

 

공공데이터에서 사용하는 Open API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정해진 수칙이나 제약이 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버에 접근가능하 API key가 필요하다.

 

 

REST API의 의미와 단순한 사용법만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디자인 방법을 알게되어 유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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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기존에 듣고 있던 유데미 TS 강의가 너무 길고 구체적이라서,

빠르게 기본만 배울 수 있는 노마드코더의 TS강의를 오늘 하루만에 다들었다.

(강의 학습내용은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속성으로 진행해서 헷갈리는 내용이랑,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는데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서 진행해 보아야겠다.

 

밑의 사진은 최종적으로 제작해본 블록체인 예시인데,

다양한 타입과 클래스, 인터페이스를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