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unit을 마무리 지었다. 문제는 대체적으로 쉬었지만, advanced 문제들은 조금씩 막히긴 하였다. 페어분과 풀이과정을 비교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2-3-5-7-11-13-17' 이런 식으로 리턴하는 문제들을 나는 빈 문자열에 더해나가는 식으로 하였고 페어분은 문자를 배열로 만든뒤 join('-')으로 합치는 식으로 풀었다. 다른 사람이 풀이를 보고 내 풀이와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았다. 나도 너무 기초적인 문제 풀이로 하기 보다는 페어 분처럼 정돈되고 가독성좋은 코드를 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용하는 문법에만 치중하지 않고 잘 사용하지 않은 문법도 익숙해지도록 공부해야겠다! 끝!
오늘은 unit2의 이론을 마무리했다. JS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반복문, 조건문, 함수에 대해서 공부했다. 다양한 언어들을 찍먹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여러 언어에서 문법 중 공통적으로 가장 비슷한 부분이지 않은가 싶다. 평소 함수선언하는 방식인 함수선언식만 사용했는데, 변수를 선언해서 함수를 나타내는 함수표현식을 사용해서 익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자습이 100프로기도 하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가느라 몰입하기 어려웠는데, 내일은 전부 페어 프로그래밍이라 좀 더 집중하면서 수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JS 기초 문법을 배웠다. 기존에 아는 내용이 상당 부분이 있었지만, 언제나 기초가 부실한 나이기에,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다. 특히 undefined( 변수를 선언하고 값을 할당하지 않은 상태), null(변수를 선언하고 빈 값을 할당한 상태) 같이 평소에도 헷갈리는 내용들은 다시 한 번 곱씹게 되었다. 자습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3시부터는 페어프로그래밍을 시작하였다. 예상치 못하게 zep 카메라의 작동이 되지 않아서 디스코드와 zoom을 전전하다가 시작하였다. (페어분께 정말 죄송했다...)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이기도 하고, 페어분도 관련직종에 있으셨어서 쉽다고 체감되었지만, 중간에 살짝살짝 절어(?)가면서 코드를 제출했다. 역시 기초가 부족한게 맞았나보다..ㅎ 초반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43기 첫날이다. 많은 고민 끝에 수강하는만큼 기대 반, 걱정 반인 묘한 느낌이 들었다. OT 개념이라 간단하게 커리큘럼, 운영진 분들을 소개해주고, 노션, 디스코드, zep 등 다양한 툴의 기본설정을 완료했다. 그 이후에는 주로 학습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자료가 거의 줄글 형식이라서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성장하려는 시도의 중요성,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하는지, 오류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기본 자세를 중요시 하는 나름의 회초리 같은 글들이었다. 비전공자분, 커리어 전환을 위해 참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어중간하게 시간을 보낸 전공자로서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가져가 더 성장한..
- Total
- Today
- Yesterday
- 프리프로젝트
- React quill
- 회고
- BFS
- 개인 프로젝트
- 브루드포스
- 프로젝트
- 백준
- 코테
- Redux
- useContext
- dictionary
- 프로그래머스
- til
- 코드스테이츠
- SEB 43기
- 감정일기장
- Python
- SEB43
- 기술면접
-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 seb
- 스택오버플로우
- 프론트엔드
- SEB43기
- 감정 일기장
- 인적성
- 그리디 알고리즘
- SEB 43
- df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